<p></p><br /><br />오늘 선거 벽보가 붙었는데요.<br> <br>회사 근처 서울 종로, 세어보니 22명이 붙었더군요. <br> <br>“참 많다”는 생각과, “누군지 모르겠다”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습니다. <br> <br>여러분은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의 차이를 아십니까.<br> <br>왜 투표용지를 7장이나 받는지는요? <br> <br>로또처럼 번호 보고 뽑는데 교육감은 정당도 없다는 한탄의 댓글도 있던데요. <br> <br>유권자가 비교해서 잘 뽑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기엔 너무 많고 복잡합니다. <br> <br>마침표 찍겠습니다. <br> <br>[ 유권자는 괴로워. ] <br> <br>뉴스 마칩니다.<br> <br>감사합니다. <br><br><br /><br /><br />동정민 기자 ditto@donga.com
